애니 '새미의 어드벤쳐2', 100만 찍고 200만까지

시원한 바닷속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쳐2’가 1편보다 3배 이상 빠른 속도인 14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새미의 어드벤쳐2’에서 아쿠아리움의 악당 '빅D' 목소리 연기를 맡은 김원효가 100만 돌파 축하 영상을 찍어 공개하기도 했다. 더욱 사랑스러워진 캐릭터들과 한층 더 커진 스케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무장한 아쿠아 3D ‘새미의 어드벤쳐2’는 가족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흥행 질주 중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김원효는 “드디어 ‘새미의 어드벤쳐2’가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전작에 주신 뜨거운 성원에 이어 앞으로 입소문 많이 내주셔서 100만뿐 아니라 200만 관객이 ‘새미의 어드벤쳐2’를 볼 수 있도록 더 힘을 실어주세요! ‘새미의 어드벤쳐2’ 파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 또한 잊지 않았다. ‘새미의 어드벤쳐2’를 통해 두 번째 애니메이션 더빙에 도전한 김원효는 이처럼 누구보다 더욱 각별한 애정을 보이며 더 많은 관객들이 영화를 봐줄 것을 당부했다.

한준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