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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파티댄스에 빠진다

입력 : 2008-10-26 20:27:10 수정 : 2008-10-26 20: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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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비트’ 내달8일까지 팀 토너먼트 예선 올 가을 온라인 게임 시장에 파티댄스 열풍이 불어닥칠 전망이다. 엔씨소프트에서 선보인 온라인 파티댄스 게임 ‘러브비트’가 팀 서바이벌 토너먼트를 펼치기 때문.

이번 행사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눠 진행되며, 사전 신청한 142개팀 629명의 유저들은 오는 11월 8일까지 ‘러브비트’ 자유 1∼5 채널에서 온라인 예선전을 가진다.

유저들은 중급수준인 별 2∼3개 난이도에서 ‘팀 서바이벌’ 모드로 대결하게 되며, 성적에 따라 게임머니를 받을 수 있다. 최종 예선을 통과한 팀은 11월 16일 열리는 게임전시회인 ‘지스타’에서 총 상금 500만원이 걸린 본선경기를 치르게 된다.

‘러브비트’는 300여곡의 음원과 다양한 게임 내 치장아이템, 8가지 게임모드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평일 오후 8시에서 9시 사이 ‘러브비트’에 접속한 유저를 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GM킹카’가 매일 7명을 무작위 추첨해 선물하며 당첨자는 실시간 닉네임이 홈페이지(lovebeat.plaync.co.kr)에 공지된다. 문화상품권은 이벤트 종료 후 일괄 지급된다.

스포츠월드 김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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