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넥슨이 게임을 매개체로 보훈의 뜻을 기린다. 주 이용자층이 저연령이라는 점에서 자칫 잊혀지기 쉬운 보훈정신을 게임으로 친숙하게 만든다는 취지다.
넥슨은 국가보훈처와 공동으로 캐주얼게임 ‘버블파이터’ 홈페이지(bf.nexon.com/main/page/nx.aspx?url=home/index)에서 6월 한 달간 연계 행사(사진)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에게는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를 상징하는 특별 아이템을 지급한다.
특별 아이템은 국가보훈처에서 제공한 보훈의 달 관련 OX 퀴즈를 맞히거나, 게임에 접속해 10번 이상 게임을 즐기는 유저를 대상으로 전해진다.
김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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