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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드라마 간접광고 적극 지원

입력 : 2009-11-09 09:33:20 수정 : 2009-11-09 09: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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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장사꾼’서 주력차종 등 협찬
브랜드 인지도 자연스럽게 높여
르노삼성자동차가 드라마 ‘열혈장사꾼’에 차량지원은 물론 장소협찬까지 전폭적인 PPL을 전개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주말 드라마 ‘열혈장사꾼’에 대규모 간접광고(PPL)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광고에 주력하고 있다. ‘열혈장사꾼’에는 뉴 SM3, SM7, 그리고 QM5를 협찬 중이며 주인공 하류(박해진 역)가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촬영 지원하는 매장에서 영업사원으로 등장하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장소협찬까지 지원하고 있다. 극중 인물들이 근무하는 자동차 영업소의 배경으로 회사의 영업지점(압구정 지점, 서초지점, 도곡지점, 양평사업소)을 제공해 자동차 회사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극의 사실감을 높이고 있는 것.

또한, 르노삼성자동차의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 뉴 SM3는 주인공 하류 소유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차별화된 럭셔리 세단 SM7과 신개념 크로스오버 QM5도 각각 매왕(이원종 역)과 순길(조진웅 역)의 애마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촬영지원을 함으로써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성품을 판다’라는 정신으로 자동차 영업을 하는 주인공 하류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의 8년 연속 영업만족도 1위라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시키고 뉴 SM3를 밝고 명랑한 모습의 다해(조윤희 역) 소유의 차량으로 등장시켜 뉴 SM3의 역동적인 디자인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열혈장사꾼’은 ‘쩐의 전쟁’으로 유명한 박인권 화백이 그린 만화 원작을 드라마로 연출 한 작품으로, 자동차 영업사원들의 치열한 삶을 통해 돈과 성공 그리고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본격적인 전문직업 드라마로 트렌디한 소재와 감각적인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커뮤니케이션본부 이교현 본부장은 “자동차 영업 세계가 배경인 인기 드라마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의 주력 차종을 지원하여 고객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고급스러운 영업소를 드라마 무대로 선보임으로써 르노삼성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더욱더 적극적으로 PPL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포츠월드 류근원 기자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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