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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타와 함께 달콤한 해외여행 떠나요”

입력 : 2009-12-04 09:27:03 수정 : 2009-12-04 09: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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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도시 뉴욕편’ 광고 화제
‘칸타타, 음악여행을 떠나다.’

‘프리미엄 원두커피 칸타타’ 하면 떠오르는 것 역시 클래식 왈츠 곡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칸타타만의 고급스러운 블랜딩(Blending)과 풍부한 향미를 음악으로 표현한다면 바로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이 될 것이다. 언젠가 한번쯤 들어본 듯 친숙한 곡이지만 지난 3차에 걸친 광고를 통해 이제는 명실상부한 ‘칸타타의 음악(Music)’으로 기억되는 곡. 이번 광고에서는 소지섭이 칸타타와 함께, 그리고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과 함께 재즈의 도시 뉴욕으로 음악 여행을 떠난다.

커피 칸타타의 음악인 왈츠곡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이 재즈를 만나면 어떤 느낌일지, 뉴욕의 한 클럽에서 멋진 크로스오버 연주가 시작된다. 특히 이번 광고에 등장하는 재즈밴드는 단 몇 시간 만에 한국스텝들 사이에서 팬클럽이 생길 만큼 카리스마가 있었다. 일정이 충분치 않아 사전 연습 없이 현장에서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을 연주해달라는 요청에도 어떤 연습된 연주에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훌륭히 자신들만의 ‘재즈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을 뿜어내던 그들은 재즈의 도시 뉴욕 하면 떠오르는 모습, 그대로였다.

특히 연주자들이 보여준 즉흥연주, 흔히 말하는 잼 세션은 소지섭을 포함한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을 몰입시키기에 충분했다. 처음에는 어색해하던 소지섭도 촬영이 진행될수록 함께 즐기게 되면서 나중엔 연주자와의 교감하는 장면까지 즉흥적으로 연출하면서 촬영장의 열기를 더했고 ‘칸타타 Crossover in New York 편’(사진)이 완성됐다.

스포츠월드 배병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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