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노트북·넷북 등 이용 가능
이번 제휴는 내년 1월까지 스타벅스에서 고객들이 사용하는 무선인터넷 비용을 G마켓이 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무선랜이 장착된 노트북과 넷북만 있으면 누구나 KT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회사 이기일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스타벅스 매장을 주로 찾는 이용자들과 G마켓 고객층이 일치한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포츠월드 정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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