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패션의류·잡화 카테고리 상품 중 ‘오늘 출발’ 태그가 붙은 상품을 주문하면 G마켓이 직접 당일 발송을 보장하는 서비스다. 대상 상품은 갤러리숍을 제외한 의류·명품 브랜드 제품과 패션잡화·속옷·주얼리 및 구두까지 8개 카테고리 내 약 6600개 상품이다.
오후 2시 이전에 대상 상품을 구매하면 주문 당일에 상품 발송이 시작되며, 2시 이후 주문 상품도 최소 다음날 발송이 보장된다. 단 주말 주문에는 서비스가 적용되지 않는다. 해당 서비스가 지켜지지 않을 경우 해당 페이지 내에 마련된 신고 탭을 누르면 무료배송 쿠폰 1매와 무료 반품 쿠폰 2매가 제공된다.
G마켓 김석훈 운영기획실장은 “빠른 배송과 상세한 상품 소개는 온라인 쇼핑의 가장 중요한 서비스 중 하나”라며 “당일 배송이 정착되고 다양한 포토 상품평이 활성화되면 고객들의 온라인 쇼핑 만족도도 크게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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