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랭크 라페르 대표이사 |
지난 2003년 출시한 임페리얼17과 2005년의 임페리얼21은 그간 임페리얼이 쌓은 명성과 가치를 잇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최고를 위한 페르노리카 코리아 임직원 모두의 노력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열린 마음으로 소비자의 소리에 항상 귀 기울인 덕분입니다.
이렇듯 개척적인 리더십으로 시장을 혁신해 온 임페리얼이지만 시대가 변함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가치도 변하고 있다는 것을 끊임 없는 소비자 트렌드 분석을 통해 발견하게 됐습니다.
특히, 21세기에 필요한 리더십은 ‘소통’과 ‘신뢰’이며, 21세기형 리더는 각자의 장벽을 넘고 상호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시너지를 최적화하고 조직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임페리얼은 그간 ‘나를 따르라’로 표현되던 리더십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나온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이 ‘We never go alone’으로, 권위주의적이고 일방적인 명령이 아닌 신뢰와 참여를 통해 공감을 이끌어 내고 함께 같은 방향을 향해 나아가는 ‘소통의 리더십’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새로운 리더십을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한국인 최초의 프리미어 리거로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새로운 리더십으로 이끌고 있는 박지성 선수에 주목했습니다. 혼자 앞서가거나 독단적으로 동료들을 이끌려 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대화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선수들에게 긍정의 힘을 불어 넣는 리더십 스타일은 임페리얼이 현재까지 쌓아 왔고 또 앞으로 그려나갈 ‘소통과 신뢰의 리더십’을 표현하는 데 적격이었습니다.
위스키 고유의 프리미엄한 느낌과 중앙에서 너그러운 미소로 동료들과 대화하는 그의 모습에서 열린 자세로 동료들의 이야기를 들어 줄 수 있는 넉넉한 리더십을 표현했습니다.
앞으로도 임페리얼은 이러한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리더십으로 시장을 혁신하는 것은 물론, 끊임없는 소비자 트렌드 분석을 통해 스스로 변화하고 발전하려는 노력을 이어갈 것입니다. 광고 대상에 선정될 수 있도록 도와준 고객과 명예로운 상을 주신 스포츠월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스포츠월드 레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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