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국내 최초로 온라인 국제전 연다

오늘부터 '호주대제전'

소셜커머스 쿠팡(www.coupang.com)이 업계 선두 기업으로서 2011년 한국-호주 우정의 해를 맞이해 주한호주대사관과 함께 ‘온라인 호주대제전’을 7일부터 진행한다.

이 행사는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온라인 국제전이다. 한국과 호주 양국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양국의 우호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시에 쿠팡을 이용한 소셜커머스 프로모션을 통해 호주의 우수한 산업 및 상품을 한국에 대대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호주대제전에는 주한호주대사관 무역 대표부와 호주 상품 및 원료를 사용해 서비스 및 제품을 제공하는 25개 회사(생오렌지로 만든 보타니쥬스, 프리미엄 보드복 브랜드 빌라봉 등)가 참여한다.

류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