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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 '2011 쉐어 더 비전' 캠페인

입력 : 2012-03-14 19:14:18 수정 : 2012-03-14 19: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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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 모델 이병헌
‘윈저’의 2011년 캠페인 ‘Share The Vision(이하 쉐어 더 비전, www.sharethevision.co.kr)’은 14일(현지시각) 오전, 미국 LA ‘할리우드 광고제(NXT STAGE 2012 Hollywood International Advertising Awards)’에서 통합캠페인부문 브론즈,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중 음악부문 실버, 필름부문 브론즈 등 총 3개의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쉐어 더 비전’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고 있는 3040 세대에게 비전의 필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이들이 꿈꿔온 비전을 ‘윈저’와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된 대대적인 캠페인이다.

광고제 심사위원들은 국내외 여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원저만의 새로운 시도와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에 높은 점수를 줬다는 후문이다.

실제 ‘쉐어 더 비전’ 캠페인은 음악, 뮤직비디오, SNS, 4D 뮤직필름 및 시네마 콘서트까지 브랜드 핵심가치인 ‘영향력’에 기반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단순한 커뮤니케이션을 넘어 퀄리티 높은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했다.

특히, 윈저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2010년 디지털 블록버스터 ‘인플루언스’를 비롯해 2011년 4D 뮤직필름 ‘쉐어 더 비전’까지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윈저이기에 엔터테인먼트의 본고장인 할리우드에서 인정받은 것은 그 의미가 크다.

윈저 브랜드 담당자는 “윈저는 전세계 품질 1위, 슈퍼프리미엄 급 전세계 판매량 1위를 달성한 저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No.1 위스키라는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해외시장을 개척해 진정한 글로벌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이번 할리우드 광고제 수상은 지난 해 ‘부산 국제광고제’와 ‘3D 한국 국제영화제’ 수상을 이어가는 쾌거로, 앞으로 윈저의 글로벌 비즈니스 성장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류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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