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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 '워터플레이' |
장마철에는 바다나 계곡의 불어난 물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하거나, 숙소가 침수되는 등 안전이 걱정거리다. 세균도 번식하기 쉬워 피부염이나 전염병 우려까지 있다. 이에 1등급 수질을 갖춘 물놀이 장소로 휘닉스파크의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블루캐니언은 실내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하루에도 몇 차례씩 검사시스템을 통해 수질이 관리되고 있다. 곳곳에 배치된 안전요원은 예기치 못한 사고 우려를 덜 수 있고, 차가워진 몸을 사우나나 스파로 녹일 수도 있다.
블루캐니언은 설계 단계부터 천혜의 자연조건과 지형적 특성을 잘 살리는 동시에 안전성과 기능성까지 고려했다. 강원도의 맑은 공기 속에서 즐기는 1등급 수질의 ‘천연광천수’는 블루캐니언만의 자랑거리다. 또한 블루캐니언에서는 이벤트 스파, 웰빙 스파, 훼미리 스파 등 곳곳에 다양한 스파들이 배치돼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 좋다. 한방도크와 훼미리 스파는 허브를 활용한 허브테라피를 즐길 수도 있다.
아울러 휘닉스파크는 휴가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워터파크 패키지 상품을 기획했다.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패키지’는 객실과 조식, 블루캐니언 종일권이 포함된 상품으로 개별 이용 시보다 최대 40% 저렴하다. 이용 고객 수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객실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워터파크와 더불어 케이블카를 이용, 태기산 정상에 있는 양떼목장을 둘러보는 코스도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배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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