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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육돌, 남친돌, 예능돌, 짐승돌에 이어 ‘발라돌’도 등장?

 프로젝트 그룹 CS 넘버스에 참여해 ‘가슴으로 운다’란 곡으로 인기몰이 중인 남성 보컬 듀오 디셈버가 센스 있는 발언으로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셈버는 최근 케이블채널 ETN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인 ‘글로벌 슈퍼아이돌’의 응원 영상에서 본인들을 아이돌이 아닌 발라돌이라고 표현한 것.

 이 영상이 공개된 후로 “디셈버가 발라드 가수라 항상 조용한 이미지라 생각했는데 유머있다” “아직 신인인데 말솜씨가 센스있다” “귀엽다” 등 호의적인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영상을 공개한 ‘글로벌 슈퍼아이돌’ 측은 디셈버의 2차 깨알 NG영상은 다음주 초 ‘글로벌 슈퍼아이돌’ 유튜브와 트위터, 홈페이지( www.superidol.co.kr)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지원자 격려 인사말로 현재 10월까지 응모 접수를 진행중이며 1등 상금은 10억원이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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