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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경기 복귀? “발목 부상 생각보다 심각해 며칠 더 휴식”

입력 : 2014-04-25 14:50:29 수정 : 2014-04-25 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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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경기 복귀를 고심하고 있다.

텍사스 추신수가 경기에 무리해서 복귀하지는 않겠다고 밝혔지만 팀 동료 아드리안 벨트레는 경기 출전을 눈앞에 뒀다.

개막전에 앞서 왼쪽 허벅지 근육통을 호소한 아드리안 벨트레는 지난 14일 부상자명단(DL)에 올랐다. 이어 추신수는 22일 오클랜드와의 3연전 첫 경기에서 베이스러닝 도중 왼 발목을 다쳐 그 후 2경기에 내리 결장했다.

벨트레의 복귀에도 불구하고 추신수는 경기 출전에 시간이 필요하다. 추신수가 아직 발목에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추신수는 24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경기에서 빠졌을 때 며칠 시간이 필요한 부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 심각한 부상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추신수는 경기 출전은 물론이고 아직 경기 출전도 불편한 상황이다. 추신수의 경기 복귀에 대해 텍사스의 테드 레빈 부단장은 <댈러스모닝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긍정적인 진전을 확인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도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정확한 날짜를 주지 않았다.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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