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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클럽 배구 최강팀 가린다

입력 : 2010-04-08 15:21:34 수정 : 2010-04-08 15: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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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프로배구 최강팀을 가리는 ·한·일 V리그 톱매치’가 오는 25일 서울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인 이 대회에는 한국과 일본 V리그 남녀 챔피언이 출전해 한 차례의 경기로 승부를 가린다. 지난 해까지는 각국 1, 2위팀이 출전했지만 올해부터는 챔피언팀 출전한다. 우승 상금은 남녀 각각 우승 상금은 1만 달러, 준우승 상금은 5000 달러다. 남녀 최우수선수(MVP)에게는 1000 달러,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MIP)에게는 500 달러를 준다.

 지난 해까지 세 차례 열린 톱매치에서 한국은 남자부에서 삼성화재가 2006년, 현대캐피탈이 2007년 우승했으며,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이 지난해 정상을 차지했다. 

스포츠월드 온라인 뉴스팀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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