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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소로카바에 많이 배웠다”

입력 : 2009-04-24 23:04:51 수정 : 2009-04-24 23: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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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명문구단과 친선전 선문대(총장 김봉태)가 선문대학교 재단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브라질의 축구명문 상파울루 소로카바와 24일 충남 아산시 선문대 인조잔디구장에서 친선경기를 가졌다.

지난 21일 프로축구 성남 일화와 친선경기를 가진 바 있는 상파울루 소로카바는 상파울루시에 소재하고 있는 프로축구단으로 2008시즌 통합챔피언이며 ‘코파두’라고 하는 브라질 챔피언전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을 지닌 명문구단이다.

조긍연 감독이 이끌고 있는 선문대는 지난 2002년 험멜코리아배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팀이자 2008년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준우승팀으로 브라질 선진축구를 접하기 위해 소로카바를 초청해 경기를 가졌다. 김봉태 총장은 경기후 “앞으로 선문대 축구부에서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재목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선진 축구를 많이 접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월드 김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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