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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SUV 온·오프로드 대회 개막

입력 : 2008-07-14 21:00:03 수정 : 2008-07-14 21: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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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초의 SUV 온·오프로드 종합대회인 ‘HANKOOK R1 2008’이 강원도 태백의 레이싱 파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프로드 경기(사진)에서는 차량들이 통나무, 산악바위, 그리고 물웅덩이 코스를 나오면서 하늘로 솟구치는 모습을 보여 관객들의 탄성과 함성을 자아냈다.

그 밖에, 개막 전야제 행사의 오프닝 대회로 한국 DDGT 챔피언십 경기가 국내 최초로 야간 400m 드래그 대회로 펼쳐졌다. 현란한 프로레이서들의 드리프트 시범에 관람객들의 탄성이 끊이지 않았다. 이벤트존에서는 드레스업 차량 전시, 레이싱 모델과의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로 관람객들이 발길을 잡았다. 온로드 통합전에서는 허준석(T300, 레드존 레이싱), 박종근(T300, 개인), 박병길(T300, 팀 GTR)이 각각 1,2,3위를 차지했다. 오프로드 최고 클래스인 X300에서는 허정원(無人地帶), 신원섭(G-club), 김승수(F.O.C/BOW CAMP)가 1,2,3위를 차지했다. 

스포츠월드 배병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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