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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특별기획 드라마 '바람의 나라'45일 중국 촬영기

입력 : 2008-09-03 17:20:16 수정 : 2008-09-03 17: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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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동명만화 ‘바람의 나라’ 원작으로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KBS 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연출 강일수 지병현 극본 정진옥 박진우 에이스토리)가 4일 중국 촬영현장을 담은 스페셜 방송을 방영한다.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45일간의 험난했던 중국 촬영 현장을 담은 스페셜 방송은 송일국, 정진영, 박건형, 이종원, 김상호, 박상욱 등 주·조연 배우들이 촬영에 임하는 모습과 무더위 속에서도 프로다운 스태프들의 모습까지 담았다. 영화 못지 않은 엄청난 스케일과 대규모 전투씬 등의 브라운관을 압도하는 영상 촬영 현장도 공개한다.

 ‘해신’의 강일수 감독과 ‘주몽’의 송일국이 만난 ‘바람의 나라’는 우리 역사에서 가장 드넓은 영토를 소유한 고구려 ‘전쟁의 신’ 대무신왕 무휼의 삶과 사랑 그리고 최후의 전쟁을 그렸다. 

스포츠월드 류근원 기자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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