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프라인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 차트에 따르면 지난 8월 28일 발매된 윤하의 2집 앨범 ‘섬데이(Someday)’가 주간 판매량(8월29일~9월4일 집계) 1위를 기록한 것. 2위는 빅뱅이 차지했다.
발매 당일부터 정상을 차지한 윤하의 이번 앨범은 대중들의 온라인에서 더욱 폭발적이다. 음악사이트 엠넷닷컴의 ‘뜰까 이 앨범’ 코너에서 윤하의 앨범은 조회건수로 빅뱅과 서태지를 제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올해 최고의 음반’이라며 찬사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이같은 온라인에서의 호평과 입소문은 오프라인 음반 구매까지 이어져 침체돼있던 오프라인 시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
현재 이번 윤하의 앨범 타이틀곡 ‘텔레파시’는 강한 피아노 사운드에 덧입혀진 귀여운 보이스가 매력을 발산하는 곡으로 온라인 음악 사이트들에서 정상급 순위를 유지 중이다.
스포츠월드 글 한준호, 사진 김용학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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