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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새벽, 소속사와 분쟁…"일방적으로 연락 끊었다"

입력 : 2011-04-05 22:39:30 수정 : 2011-04-05 22: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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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스타의 통과의례인가. 영화 ‘위험한 상견례’의 흥행성공으로 주연배우로 급부상하고 있는 배우 송새벽이 소속사와 갈등을 겪고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송새벽 소속사 JY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위험한 상견례’ 개봉 이후 송새벽이 소속사와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었다. 현재 영화 무대인사 등은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토로하고 있다. 송새벽은 2009년 영화 ‘마더’ 개봉 이후 JY엔터테인먼트와 3년 전속 계약을 맺었다. 전속계약이 1년 8개월이 남은 상태라 갈등이 이어진다면 소속사와 법적 분쟁까지도 벌어질 수 있다.

 송새벽 측은 “9일과 10일로 예정된 ‘위험한 상견례’ 지방 무대인사 등 기존의 스케줄은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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