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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연 박사의 연예뉴스 토셀 영어로 따라잡기] 천상지희, 유닛 '다나&선데이'로 컴백

입력 : 2011-07-07 21:36:27 수정 : 2011-07-07 21: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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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여성그룹 천상지희가 유닛 ‘다나&선데이’로 전격 컴백한다. 11일 디지털 싱글 ‘나 좀 봐줘(One More Chance)’를 발표할 계획이어서 천상지희의 음악과 무대를 기다려온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천상지희는 2007년 5월 발매된 정규 1집 ‘한번 더, OK?’ 이후 일본 활동 및 개별 활동에 집중해왔으며, 약 4년 만에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는 만큼 천상지희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가요계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그동안 다나는 뮤지컬 ‘대장금’, ‘삼총사’ 등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도 성공적인 변신을 선보였으며, 선데이 역시 ‘락 오브 에이지’, ‘젊음의 행진’ 등의 뮤지컬은 물론 tvN ‘오페라스타 2011’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은 만큼,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하는 ‘천상지희-다나&선데이’에 대한 음악 팬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천상지희-다나&선데이’는 8일 KBS2 ‘뮤직뱅크’에서 첫 컴백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The talented female vocal group The Grace will make a comeback as a sub-unit group ‘Dana & Sunday.’ Their announcement to release the digital single ‘One More Chance’ on 11th is being favorably received by music fans who have been waiting for their music and performances.

The members of The Grace have been pursuing their career in Japan after releasing their first full-length album ‘One More Time, OK?’ in May 2007. Their powerful voice is expected to captivate music fans as they are coming back with a new album for the first time in 4 years.

Dana has made a successful transformation as a musical actress through musicals ‘Dae Jang Geum’ and ‘The Three Musketeers’ while Sunday appeared in musicals including ‘Rock of Age’ and ‘The March of the Youth’ and participated in tvN ‘Opera Star 2011.’ Their wide range of experience is heightening fans’ expectations for their music.

‘The Grace-Dana & Sunday’ will make a comeback on KBS2 ‘Music Bank’ on 8th.

〈국제TOSEL위원회 제공〉

*talented:실력있는

*be favorably received: 호응을 얻다

*captivate: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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