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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가 키우는 MYNAME 멤버 세용, 2AM-2PM과 무슨 사이?

입력 : 2011-09-29 10:53:21 수정 : 2011-09-29 10: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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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전 임에도 멤버를 한 명씩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예 남성 아이돌 그룹 마이네임(MYNAME)의 멤버 세용이 2AM, 2PM 멤버들과 함께 찍은 연습생 시절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택연, 우영, 닉쿤 등 2PM 멤버뿐 아니라 2AM 진운과 JYP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들과 친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또 미쓰에이 수지와 단 둘이 찍은 사진도 있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세용은 JYP 연습생 출신으로 2007년 중학생 시절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합격해 약 3년 간의 트레이닝을 거쳤다. 이후 세용은 아쉽게도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을 그만 두게 됐다. 학업에 열중하던 중 가수의 꿈을 포기 할 수 없어 다시 도전, 현 소속사 오디션을 통하여 현재 마이네임의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현재도 세용은 2PM, 2AM 멤버 들과도 자주 교류 하며 지내고 있으며, 데뷔를 앞두고 있는 세용에게 많은 응원을 보내주며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어 매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한다.

아직 공개 되지 않은 남은 두 명의 멤버가 베일에 싸여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마이네임은 다음주 4번째 멤버를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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