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한효주는 지난 15일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굿 다운로더 캠페인’ 화보 촬영 중인 안성기와 함께 인터뷰를 했다. 이 인터부에서 “실제로 만나보니 스크린 속 모습과 가장 달랐던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안성기는 “진지하고 심각한 역할을 주로 맡아서 한효주가 차가운 여자라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최근 캠페인 촬영을 하며 이야기를 나눠보니 참 유쾌하고 상쾌한 친구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한효주는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이와 함께 한효주의 과시 ‘위협구 시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효주는 지난 2008년 7월20일 사직구장에서 롯데와 한화전에 앞서 마운드에 올랐다. 수수한 차림으로 등장한 한효주는 있는 힘껏 시구를 했지만, 한효주의 손을 떠난 공은 타자의 머리로 향다. 이에 타석에 있던 타자가 황급히 피하는 모습이 연출돼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월드 체육팀
한효주 위협구 시구 영상 유튜브 링크=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J5Zqsj_RU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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