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들 세 사람은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수면유도제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9단독 성수제 판사 심리로 이뤄진 13차 공판에서 이들 세 사람에 대한 심문이 진행됐다. 바로 오는 28일 예정된 결심공판을 앞두고 있기에 피고인 심문이 이뤄진 것.
어쨌든, 이들 세 여배우 모두가 프로포폴을 마약으로 알고 일부러 투약을 하진 않았다는 주장을 공통적으로 펼치고 있는 셈이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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