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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예빈과 클라라 |
강예빈은 지난 5월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 두산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당시 옥타곤걸로 관심을 모았던 강예빈은 스키니진에 두산 유니폼을 입고 나섰다. 특히 배꼽이 살짝 보일듯한 코디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클라라는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두산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클라라는 이날 몸매가 확연히 드러나는 레깅스를 입고 등장해 경기장을 찾은 남성팬의 마음을 녹였다.
두산의 대표 시구자로 관심을 집중시킨 강예빈과 클라라의 시구대결은 2013년 최고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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