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힐링 전도사 차연희 원장, 봄 맞이 소통 무료 카페

연예계 힐링 전도사 차연희 소울 원장이 봄을 맞아 대중과 함께 하는 이벤트 ‘힐링소통 만남의공간 무료카페’를 진행한다.

차연희 소울 원장은 25일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소울의 마음 치유 Soul&Healing’ 정원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티 타임을 펼친다. 모든 차는 무료로 제공되며 ‘소울의 마음 치유 Soul&Healing’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내내 열린 카페로 변신한다. 이름 하여 ‘힐링소통 만남의공간 무료카페’가 그것. 

지난해 11월부터 차연희 소울 원장은 상담으로 시작해 사주를 풀어 장점과 단점을 보완하고 기 치유, 힐링 맛사지, 호흡과 명상 등을 통해 고통받는 이들의 힐링 치유법을 선사해오고 있다. 늘 “마음의 부자가 진정한 부자”라고 이야기하는 차연희 소울 원장은 “이번 티 타임을 통해 더욱 많은 이들에게 열린 힐링 공간을 제공하겠다”면서 “아무런 부담 없이 오셔서 차를 한 잔 마시면서 담소도 나누고 내키면 상담부터 치료까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연희 소울 원장은 그 동안 케이블채널 OCN의 ‘도시괴담 데자뷰’나 영화 ‘아기와 나’ 등은 물론, 1980년대 후반 하이틴 등 잡지 모델로도 활약하는 등 연기자로도 활약해 왔다. 그런 차연희 소울 원장은 현재 불제자로서 스스로의 수양을 거쳐 남다른 능력으로 여러 대중들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준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