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허핑턴포스트UK 등은 핑크색 젖꼭지 모양이 프린트된 ‘타타 탑(TaTa Top)’ 비키니가 절찬리에 판매 중이라고 보도했다.
‘타타 탑’비키니는 피부색과 똑같은 비키니에 젖꼭지 모양을 인쇄해 마치 가슴을 노출한 것처럼 보이는 게 특징.
이 비키니를 만든 로빈 그레이브스와 미셸 라이틀은 “대체 누구로부터 우리 젖꼭지를 보호하려는 것인가?”라며 고정관념을 깨트리기 위해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 착시 비키니는 곧 다양한 피부색으로 제작돼 판매되어 자신의 피부색에 맞춰 구매할 수 있다. 판매 수익 중 일정 금액은 유방암 연구 재단에 기부된다고.
온라인 뉴스팀
사진=타타 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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