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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이엘, 트랜스젠더 역할로 섬세한 내면 연기 '극찬'

입력 : 2014-07-24 01:41:26 수정 : 2014-07-24 01: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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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이엘이 화제다.

이엘은 23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에서 트렌스젠더 세라 역으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극 중 이엘은 겉모습은 완벽한 남자지만 내면에 여자가 되고 싶다는 욕망을 가지고 살다가 진짜 여자가 된 트렌스젠더 세라를 연기했다.

세라는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에 따라 여자로 거듭났지만 집안의 반대로 여러 가지 힘든 상황에 처했다. 이때 정신과 의사인 지해수(공효진)를 만나면서 변하게 되는 트렌스젠더의 섬세함을 표현했다.

괜찮아 사랑이야 이엘에 누리꾼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이엘 대박" "괜찮아 사랑이야 이엘 굿"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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