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티팬티 인증샷이 관심을 폭발시키고 있다.
당구선수 차유람은 과거 디시인사이드 차유람 갤러리에 "안녕하세요. 깜짝 놀란 차똘람입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충격적이었다.
차유람은 형형색색의 티팬티를 손끝으로 겨우 들고 만지기도 민망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차유람은 "어제 당구 연습장 입구에 어떤 분이 주고 가셨는데 보기에도 민망한 선물(?)이 10장이나 있었다"며 "실컷 구경은 잘 했네요. 저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요. 민망해서도 못 입어요. 티팬티 입고 자랑할 몸매도 아니에요"라고 답했다. 이어 차유람은 "보내주신 마음이야 감사하지만,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선물 받고도 심난한 차유람이었습니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앞서 차유람은 지난달 티팬티를 입었다는 루머가 돌자 "그건 다른 선수입니다. 왼손잡이인 건 다 아시잖아요. 전 태어나서 티팬티는 구경도 못해 봤어요"라고 해명한 바 있다.
차유람은 ‘우리동네예체능’ 테니스 편에 출연해 다재다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차유람 티팬티 선물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차유람 티팬티 인증샷 대박” “차유람 섹시하네” “차유람 표정 대박” “차유람 티팬티 최고다” “차유람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 사진 = 차유람 온라인 커뮤티니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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