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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설리, 1년만에 열애 인정… 누리꾼 반응은?

입력 : 2014-08-19 16:24:14 수정 : 2014-08-19 16: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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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가까이 열애설이 불거져온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데이트 장면이 디스패치의 보도로 공개됐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SM도 입장을 발표했다.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최자와 설리의 데이트 모습을 단독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0일 최자와 설리는 슈퍼문을 관측한 후 최자의 차량으로 남산 자동차 극장에서 설리가 출연한 영화 ‘해적’을 함께 관람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해 9월 한 매체가 성수동 서울숲 인근에서 데이트중인 설리와 최자의 모습을 보도하면서 알려졌다. 이어 지난 6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자가 잃어버린 지갑을 주웠다는 누리꾼이 이를 공개해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이 발견된 바 있다.

한편, SM은 19일 한 매체에 양측(최자·설리)의 열애설에 대해 “서로 의지하는 사이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설리는 악성댓글과 각종 루머로 인한 고통을 이유로 연예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보도 이후 대응에 누리꾼들의 관심은 더욱 집중되고 있다.

최자 설리에 누리꾼들은 “최자 설리, 결국 사귀네” “최자 설리, 당당하게 만나라” “최자 설리, 난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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