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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설리, 자동차극장서 설리 나온 '해적'보다 딱 걸려… 열애 인정

입력 : 2014-08-19 18:09:55 수정 : 2014-08-19 18: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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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19일 디스패치는  지난 10일 주위의 시선을 피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 최자와 설리의 데이트 코스를 모두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자와 설리는 남산 데이트를 마친 후 인근 자동차극장으로 향해 설리가 출연한 영화 '해적'을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최자와 설리 측은 지난해 8월 첫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계속 부인해 온 열애'설'의 종지부를 찍고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최자 설리 열애 인정에 누리꾼들은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속 시원하다"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진작에 하지" "최자 설리 이제 연애 좀 편하게 하길" "최자 설리 열애 인정 놀랍지도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자가 속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달 16일 DJ 프리미어와 콜라보레이션 앨범 ‘A Giant Step’을 발매했다. 설리는 지난달 25일 소속사를 통해 악성 루머로 인해 심신이 많이 지쳐 당분간 연예활동을 쉬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바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톱밥 인스타그램 / 설리 메시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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