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최자-설리 열애 인정… 일부 누리꾼, 에프엑스 행보 집중

입력 : 2014-08-19 20:38:24 수정 : 2014-08-19 20:38:2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최자와 설리가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남다르다.

19일 오후 한 매체는 지난 10일 최자와 설리가 남산에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을 포착해 화제를 모았다.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자와 설리가 열애 중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이에 따르면 아메바컬쳐는 "최자와 설리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고,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최자는 설리와 열애를 뒤늦게 인정하면서 소속사를 통해 "속 시원한 해명을 하지 못하고,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라며 해명했다.

최자는 "친구에게, 저와 관계가 또 다른 고통의 원인이 돼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침묵만이 답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레 발전하고 있는 단계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최자 설리 열애 인정에 누리꾼들은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잘 사귀길”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에프엑스에서 탈퇴하는 게 옳은 듯”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어쨌든 잘 되길 바라는 것밖에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