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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사람 커피 사주기' 릴레이, 379번째서 중단된 이유는?

입력 : 2014-08-24 01:01:57 수정 : 2014-08-24 0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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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사람에게 커피를 사주는 릴레이가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각) 외신들은 미국에서 벌어진 '뒷사람 커피 사주기' 릴레이 동참에 대해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따르면 지난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차를 타고 주문하는 드라이브인 코너에서 378명의 고객이 뒷 사람의 커피 값을 대신 지불하는데 동참했다.

이날 오전 7시 한 여성이 뒷차량의 커피 값을 내주면서 시작된 '뒷사람 커피 사주기'는 11시간이 지난 오후 6시까지 378명의 손님이 동참 행렬을 펼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379번째로 온 한 여성 손님이 뒷사람 커피 사주기 동참을 거절하며 자신의 커피값만 지불해 기록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뒷사람 커피 사주기에 누리꾼들은 “뒷사람 커피 사주기, 못됐다” “뒷사람 커피 사주기, 훈훈하네” “뒷사람 커피 사주기, 마지막 손님 아쉬웠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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