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만수르 화제에 부인들까지?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만수르를 지목한 가운데 만수르와 그의 부인들이 또다시 화제다.

만수르는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폭스바겐 주주 맨체스터시티의 구단주로, 세계의 대부호에 속한다.

그런데 리지는 지난 21일 개그맨 조윤호의 추천으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뒤 만수르를 지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지는 FT아이랜드 송승현과 내한중인 거장 뤽베송 감독 , 세계적 부호로 손꼽히는 만수르를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한편, 만수르는 또 두명의 부인을 두고 있는데, 미모가 할리우드 배우 못지않다.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리지 아이스버킷 챌린지와 만수르 부인에 누리꾼들은 “리지 아이스버킷 챌린지, 만수르 부인 화내겠다” “리지 아이스버킷 챌린지, 만수르 부인이 왜 갑자기?” “리지 아이스버킷 챌린지, 만수르와 만수르 부인이 리지 보고 어떤 생각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