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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패치, 각종 신규 스킨에 마스터 티어 도입 '대박'

입력 : 2014-08-28 17:22:57 수정 : 2014-08-28 17: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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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패치가 화제다.

롤 제작사 라이엇게임즈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롤 패치 점검이 예정된 오후 1시보다 4시간이 앞서 마무리됐다”며 “이번 롤 점검을 통해 4.15 패치가 적용됐다”고 밝혔다.

이번 롤 패치를 통해 신규 챔피언 ‘나르’가 소폭의 상향이 이루어졌다. 나르의 기본 체력 재생량이 3에서 5로 증가했으며 나르가 메가 나르로 변신할 때 추가 체력이 바로 적용되지 않던 버그도 고쳐졌다.

또 랭크게임에서 저조한 픽률로 악명 높던 챔피언 ‘우르곳’도 기본 공격의 투사체 속도가 1300에서 1600으로 상향 조정됐다.

마스터 티어도 도입된다. 마스터 티어가 다이아몬드 1단계와 챌린저 티어 사이에 자리 잡게 되면서 앞으로 최상위 그룹인 챌린저 티어에 올라가기 전에 다이아몬드 1티어에 머무르던 유저들의 격차가 극심했던 현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패치의 신규 스킨으로 ‘끝판왕 베이가’ ‘프로젝트 야스오’ ‘인간사냥꾼 케이틀린’ 목록을 공개했다.

롤 패치에 누리꾼들은 "롤 패치 대박" "롤 패치 굿"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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