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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혜리, 호탕한 웃음에 남심 '사르르'

입력 : 2014-09-01 05:04:00 수정 : 2014-09-01 0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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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혜리 미소가 화제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참여한 김소연, 홍은희, 라미란, 혜리, 지나, 맹승지, 박승희의 여군 입소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각개전투, 군가 배우기 등의 일과로 힘든 하루를 보낸 뒤 군가를 알려준 터미네이터 분대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잠이 들었다.

다음 날 아침 기상나팔 소리와 함께  멤버들은 연병장에 모였고 웃음체조가 실시됐다. 멤버들은 "웃음체조를 실시한다"는 말에 무엇인지 몰라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다른 훈련생들은 박수를 치며 웃음을 터뜨렸고, 혜리가 바로 호탕한 웃음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진짜사나이 혜리에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혜리 대박" "진짜사나이 혜리 최고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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