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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혜리 애교에 '기계 미소' 곽지수 분대장, 해명글 '눈길'

입력 : 2014-09-01 15:06:16 수정 : 2014-09-01 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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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혜리의 애교를 받은 '터미네이터' 곽지수 분대장이 해명글을 올려 화제다.

곽지수 분대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혜리 씨의 손을 잡고 웃은 건 절대 혜리 씨가 좋아서 웃은게 아니라, 드디어 방송이 끝났다는 기쁨에 웃은 겁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한 혜리는 퇴소식에서 분대장과 인사를 하던 중 ‘폭풍 눈물’을 흘렸다. 이에 ‘터미네이터’ 분대장은 혜리에게 눈물을 그치고 똑바로 말할 것을 지시했다.

그러나 분대장의 지시에도 혜리는 “이이잉~”이라며 앙탈 애교를 부렸다. 결국 혜리의 애교에 분대장도 잇몸을 드러내고 환하게 미소지었다.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곽지수 분대장 미소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곽지수 분대장, 혜리 애교 때문에 웃은 거 맞으면서"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완전 귀여움"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나도 곽지수 분대장 처럼 미소 지었음"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곽지수 분대장 마음 이해간다"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폭발" "'진짜사나이' 곽지수 분대장 마음 이해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방송 화면 캡처 / 곽지수 분대장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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