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소트니코바 "기량 회복 어렵다" 고백…한국 피겨팬 ‘이게 뭔 소리?’

입력 : 2014-09-09 15:21:23 수정 : 2014-09-09 15:26:5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소트니코바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러시아)의 발언이 한국 피겨팬의 화를 돋우고 있다.

러시아 뉴스통신사 R 스포르트에 따르면 소트니코바는 휴식기 스케이팅 기술 개선에 성과가 없고, 올림픽 여운에서 벗어나 이전 기량 회복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데 이 발언으로 인해 한국 피겨팬들이 뿔이 났다. 사실상 기량회복이 어렵다는 발언이 이해가 안간다는 것이다.

소트니코바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당시 김연아에 내려진 판정논란 속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논란의 대상이 됐지만 판정번복은 없었고 소치 올림픽 피겨 금메달리스트는 소트니코바로 역사에 남게됐다.

이런 가운데 소트니코바의 발언은 김연아와의 커리어 및 나이 비교로 인해 한국의 피겨팬들 사이에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누리꾼들은 “기량이라는 게 있었느냐”고 조소를 보내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