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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질지도' 서지혜-박정아, 파리서 말다툼 중 눈물… 촬영 거부까지

입력 : 2014-09-17 17:45:56 수정 : 2014-09-17 17: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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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가 프랑스 파리 길 한복판에서 말다툼을 하다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JTBC '미친유럽 예뻐질지도(이하 예뻐질지도)'에서 서지혜와 박정아가 말다툼을 벌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진행된 '예뻐질지도' 녹화에서 서지혜와 박정아는 예뻐지는 비결을 찾기 위해 파리의 핫 플레이스를 찾아다니던 중, 말다툼을 벌였다.

서지혜와 박정아의 다툼에 놀란 이태임과 김보성은 서지혜와 박정아를 말렸으나, 상황은 점차 악화돼 급기야 서지혜는 눈물을 흘리며 촬영을 거부했다.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무슨 일이지?"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왜 싸웠나?"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눈물까지?"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지혜 박정아가 다툰 사연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미친유럽 예뻐질지도'에서 공개된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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