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우승자 김환희 씨가 화제다.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는 걸그룹 멤버 최초로 원조 가수 타이틀을 달고 출연했다.
이날 태연은 1라운드 미션곡 '만약에'를 무사히 통과했으나 2라운드 미션곡 소녀시대 'gee'에서 최다 득표를 받고 탈락했다. 이어 최종 라운드에서는 태연의 솔로곡 '들리나요'가 선곡됐고 도전자 김환희가 최종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특히 최종 미션곡 '들리나요'에서는 99표 가운데 태연이 55표를 받았지만, 2라운드 탈락자 태연의 표는 무효 처리됐다.
'히든싱어 우승자 김환희'에 누리꾼들은 "히든싱어 우승자 김환희, 파이팅" "히든싱어 우승자 김환희, 잘하더라" "히든싱어 우승자 김환희, 노래 진짜 좋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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