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는 “아쉬운 부분을 1년간 보완하면 내년 월드컵에서 충분히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바르셀로나 1군에서 뛰는 것은 내 꿈”이라며 “3∼4년 안에 그 꿈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1군에 올라가는 시점이 더 빨라지면 영광”이라며 “빨리 발전해서 빨리 올라갔으면 한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승우는 또 “누구나 꿈꾸는 게 성인 대표팀 선발”이라며 “축구를 하는 사람으로서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양광열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