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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협박죄로 구속 기소돼 '충격'

입력 : 2014-10-01 14:30:43 수정 : 2014-10-01 14: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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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가 화제다.

지난 3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 7부는 이병헌에게 50억 원을 요구한 혐의(폭력행위등처벌법상 공동공로 모델 이지연과 가수 다희를 구속 기소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지연의 집에서 이병헌과 함께 술을 마시다 이병헌이 음담패설하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뒤 50억 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 

두 사람은 이병헌에게 집을 사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4일 A씨는 이병헌에게 “혼자 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 그러면 우리 둘이만 만날 수 있을 텐데”라고 말하며 금품을 요구했다. 이에 이병헌이 모바일 메신저로 “그만 만나자”고 말하자 범행을 도모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에 누리꾼들은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대박"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경악"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끔찍"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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