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차승원 친부 소송에 휘말려, YG "빠른 시간 내에 입장 발표하겠다"

입력 : 2014-10-06 13:31:54 수정 : 2014-10-06 13:31:5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차승원 친부 소송

차승원이 아들 차노아에 대한 친부 소송에 휘말려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남성은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자신의 친아들이라며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 남성은 차승원의 부인이 차승원을 만나기 전 자신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차노아이며, 차승원에게 손해배상 금액으로 1억여 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차승원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에 "어제부터 현재까지 차승원 측과 관련 내용에 대해 파악하고 정리 중이다"라며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소송 및 대응 입장에 대해 정리해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차승원 아들 차노아는 리그오브레전드의 프로게이머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3년 3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차승원 친부 소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차승원 친부 소송, 이럴수가", "차승원 친부 소송, 사실이면 진짜 충격이다", "차승원 친부 소송, 닮은것 같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