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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승려복 입고 클럽서 댄스까지… ‘임성한이 돌아왔다’

입력 : 2014-10-07 12:40:39 수정 : 2014-10-07 12: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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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박하나 임성한


'압구정 백야' 첫 회부터 파격적인 설정을 보여줘 역시 임성한이란 평이 오가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는 막장드라마의 대가,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이다.


'압구정 백야' 1회에서는 주인공 백야(박하나)의 파격적인 모습이 방송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인공 백야는 승려복을 입고 클럽을 방문하는 기괴한 행동으로 첫 등장을 했다. 또한 육선지(백옥담)는 파마머리에 한복을 입었으며 가영(김은정)은 무녀복등 독특한 차림으로 클럽에 등장해 시청자들을 당황케 했다.


이날 백야와 두 친구들은 각각 코스프레한 복장으로 클럽을 찾아, 이내 스테이지에 올라 옷을 하나씩 벗으며 섹시 퍼포먼스로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 그리며 박하나와 강은탁 등이 주연을 맡았다. 매주 평일 오후 8시5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압구정 백야 박하나의 파격적인 모습에 네티즌들은 "압구정 백야 박하나, 역시 임성한이다", "압구정 백야 박하나, 임성한이 돌아왔다", "압구정 백야 박하나, 첫 회부터 막장 조짐이 보인다", "압구정 백야 박하나, 대체 무슨 캐릭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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