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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 부상으로 리버풀·엘클라시코 결장

입력 : 2014-10-21 09:14:56 수정 : 2014-10-21 09: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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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홈페이지 캡처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 부상으로 챔피언스리그뿐만 아니라 엘클라시코까지 결장할 전망이다.

영국 언론 가디언은 21일(한국시간) 베일이 엉덩이 근육 부상으로 1주일간 결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18일 열린 레반테전에 베일의 결장을 설명하면서 “앞으로 며칠간 쉬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베일은 당장 23일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리버풀과의 원정경기에 나설 수 없다. 여기에 26일 바르셀로나와의 이번 시즌 첫 엘클라시코에도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두 경기 모두 레알 마드리드로서는 놓쳐서는 안 되는 중요한 경기다. 하지만 베일을 활용할 수 없게 돼 아쉬움이 크다.

베일은 10월 A매치 기간 웨일스 대표팀 소속으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키프로스와의 유로 2016 예선 경기에 나서 모두 풀타임 소화했다. 이때 다친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월드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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