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관람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나을 것으로 보인다.
KBO는 25일 오후 2시부터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NC와 LG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과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god 콘서트로 인해 교통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KBO는 “관람객들은 대중 교통을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5전 3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서는 LG가 2승1패로 앞서있다. 지난 마산 원정 1, 2 차전을 LG가 모두 이겼고, 24일 잠실 3차전에서는 NC가 4-3으로 반격했다.
4차전 LG 선발은 류제국, NC 선발은 웨버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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