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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훈 원장 '닥터의 승부' 녹화 불참… "故신해철 매형, 의사 아니다"

입력 : 2014-11-01 19:57:00 수정 : 2014-11-01 1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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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이 '닥터의 승부'에 불참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신해철 매형이 의사가 아닌 증권가 임원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29일 스카이병원 원장은 고정 출연 중이었던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일 신해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보도되고 있는 내용 중에 잘못 보도되고 있는 부분이 있어 정정해 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신해철 소속사 측은 "신해철 씨 매형 분께서는 의사가 아니라 모 증권회사 임원 분으로 재직 중에 계심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정정했다.

또 소속사 측은 "현재 부검은 3일로 예정돼있으며, 장소 및 시간은 미정입니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송파경찰서는 1일 스카이병원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수사관 7~8명을 해당 병원에 파견해 의무기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 어떻게 되려나"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 진짜 의료사고?"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 압수수색 진행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세계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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