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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흉기 난동, 주차 문제로 다퉈… 병원 이송 女 2명 사망

입력 : 2014-11-11 18:03:43 수정 : 2014-11-11 18: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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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흉기난동 피해 여성 2명이 병원 이송 중 결국 사망했다.

경기도 부천시에서 주차 문제로 이웃과 다투던 4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여성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YTN은 11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서 오후 4시쯤 40세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여성 2명이 찔려 병원으로 이송 중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이웃간에 주차문제로 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김 씨를 체포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다.

부천 흉기난동 소식에 누리꾼들은 "부천 흉기난동 무섭다" "부천 흉기난동, 주차 문제 때문? 끔찍" "부천 흉기난동 어떻게 이런 일이" "부천 흉기난동 피해 여성 결국 사망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YTN 뉴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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