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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사과 없던 승리, 2개월 만에 '불쑥' 근황 공개

입력 : 2014-11-21 11:21:48 수정 : 2014-11-21 11: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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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가 교통사고 후 근황을 전해 시선을 끌고 있다.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승리는 11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승리는 검정색 스냅백과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일부 가린 채 강아지를 품에 안았다.

승리는 교통사고를 일으켜 물의를 빚은 후 2개월간 활동을 자제해 왔다. 하지만 17일 웨이보를 시작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앞서 승리는 지난 9월 12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이 도로교통공단에 승리 차량의 과속 여부 감정을 의뢰한 결과, 속도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당시 승리가 몰던 포르쉐는 강변북로 규정 속도인 시속 80km를 넘어 시속 100km에서 110km 사이로 주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 근황에 누리꾼들은 "승리 근황 아직 활동하면 안 될 텐데" "승리 근황, 사과나 직접적 해명도 없이 나오는 건 안 되는 것" "승리 근황, 정중히 사과하고 나오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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