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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랜드마크 대단지, 김포‘한강센트럴자이’ 특별혜택 분양

입력 : 2014-11-23 16:10:00 수정 : 2014-11-23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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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주택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은 가운데 금리인하가 작용하면서 부동산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 전셋값 2억 시대를 맞아 천정부지로 뛴 전세매물을 찾던 전세입자들 사이에서는 ‘차라리 새 집을 사자’는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타고 전국 곳곳에서 아파트 분양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서울과 가까우면서 희소성이 높은 지역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미분양 물량들도 빠르게 동이 나고 있다.

이에 GS건설은 광명역 파크자이, 보문파크뷰 자이, 위례자이 모델하우스 개관으로 2014년 하반기 분양에 돌입 하고 미사 강변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면서 최근 달아오른 분양시장 열기에 가세하고 있다.

우수한 교통환경과 생활인프라를 강점으로 한 김포시도 최근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지역 중 하나다.

김포시 장기동 일대 랜드마크급 규모로 들어선 ‘한강센트럴자이’의 경우도 정책 발표 이후 계약률이 부쩍 상승곡선을 그렸다. 현재 다양한 혜택을 더해 동•호수를 선착순 지정계약 중인 이 아파트는 로열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총 4,079가구 랜드마크 아파트로 건설한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70~100㎡로 구성된 중소형 대단지 브랜드아파트로 이 가운데 1차분으로 공급하는 3,481가구는 물량의 97%가 85㎡ 이하 중소형 구성이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70㎡ 662가구, 81㎡ 244가구, 84A㎡ 730가구, 84B㎡ 559가구, 84C㎡ 1122가구, 84D㎡ 57가구, 100㎡ 107가구 등으로 공급되며 특히 전용 84A, 84B 타입 1289가구는 알파룸과 함께 4베이 판상형 평면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이고 특화설계인 3면 발코니가 적용된다.

일조량과 개방감을 고려한 단지 배치와 단지 내 축구장 면적의 약 10배에 달하는 약 7만2000㎡(단지 면적의 40%)의 대규모 조경공간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가장 눈여겨 볼 것은 교통여건이다.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한 서울 진출입이 쉽고, M버스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0~4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오는 2018년 개통하는 '김포골드라인' 한강신도시~김포공항역 23.61㎞ 구간이 완공되면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단지 주변 한강신도시의 풍부한 기반시설을 누릴 수 있는 수변 스트리트상가 ‘라베니체’가 최근 본격 분양에 나서면서 신규상권 형성과 함께 향후 인프라개선, 프리미엄 발생 등이 점쳐진다. 단지 남쪽으로 산조망권을 확보해 쾌적성을 더했다.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은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단지 내 대형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집중학습실, 도서관, 사우나, 실내코트 등이 설계된 자이안센터를 비롯해 캠핑데크와 자이팜•티하우스•잔디 슬로프 등의 특화시설이 조성된다.

단지 곳곳에는 일반 CCTV보다 화소수가 4배 이상인 고화질 CCTV가 설치되며 휴대폰을 이용해 공동현관 문을 열거나 조명을 켤 수 있는 시스템과 최신 에너지절감 시설이 도입돼 생활의 편리성을 높였다.

아파트 인근에는 가현초등학교와 학원•병원•금융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하며 단지 내에는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유치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1800-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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