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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위너 남태현, 팬들과 편안한 자리에서 벌어진 일..죄송하다"

입력 : 2014-11-24 13:36:50 수정 : 2014-11-24 13: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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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남태현이 화제다.

위너 남태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관계자는 24일 여러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남태현 측은 "팬미팅이나 위너 단독 공연 때, 분위기가 달아오르면 팬들을 편안한 친구처럼 생각해 소리도 지르고 말도 놓았었다"며 "하지만 다른 가수의 팬도 함께 있는 자리임을 잊고 편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고 설명하며 "남태현은 '앞으로 모든 부분에서 더욱 더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리더 강승윤이 멘트를 하는 도중 큰 소리로 환호하는 객석의 팬들을 향해 "얘기하잖아"라고 크게 외쳐 모두를 당황케 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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